스쿠에니 파판 공식 블로그에 내 몽크 티셔츠가 소개됐다.

2016년 3월 말에 커스텀 티셔츠 제작 사이트에서 몽크 티셔츠를 만들었고, 이후로 평범하게 운동할 때 방에서 입고 있었다.

사건의 발단: 2016년 6월 11일, 레터라이브 12회 현장관람에 당첨되어 저 티셔츠를 입고 갔다.

사건의 전개: 이날 Q&A 시간에 질문하려고 손을 들었더니 몽크님 이라고 불렸다.

당시 내 트위터.

사건의 절정: 요시다 PD 옆에서 통역을 담당하셨던 이린 님께서 신기하다고 티셔츠 사진을 찍어가셨다.

사건의 결말: 스쿠에니 공식 블로그에 실렸다…

이럴 줄 알았으면 자세라도 좀 잡고 찍을 걸… 너무 다소곳하게 서 있다.

공식 블로그 원문: http://jp.finalfantasyxiv.com/pr/blog/001504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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